살면서... 정말 힘들때...

정말 세상이 무서울 정도로 낯설게 느껴 질 때...

온전히 내편이랄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나 싶습니다.


그렇게 문득 "나혼자" 라는 생각이 들때면...

괜시리 눈물이 날 정도로 외로워지곤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밀려드는 외로움이...

가끔은 작업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코끝이 시큰할 정도로...

가슴이 저릴 정도로... 항상 꿈꾸던...


그래서... 그렇게 그리운...

클래식하고... 로맨틱한 사랑을 그릴수있도록 만들어 주거든요.







...... 새벽이라 청승입니다...^ ^;;